'성희롱 논란' 감스트, 야윈 얼굴로 방송 복귀 "성숙한 BJ될 것"
    • 입력2019-08-24 01:14
    • 수정2019-08-24 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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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신혜연기자]성희롱 논란으로 물의를 빚었던 BJ 감스트가 복귀했다.


감스트는 23일 온라인 동영상 스트리밍 플랫폼 아프리카TV를 통해 개인 방송을 재개했다.


논란 후 2개월 만에 복귀한 감스트는 "사건 이후 많은 생각을 했다. 다시는 이런 일이 반복되지 않도록 하겠다"고 다시 한번 사과했다.


또한 그는 "팬들의 응원에 더욱 죄송한 마음이 들었다. 성숙한 BJ가 되도록 하겠다"며 개인 방송 시청자들을 향해 허리 숙였다. 영상 속 감스트는 부쩍 살이 빠진 모습으로 등장해 시선을 모았다.

앞서 감스트는 지난 6월 여성 BJ 외질혜와 함께 개인 방송을 진행하던 도중 다른 여성 BJ를 언급하며 자위를 뜻하는 비속어를 사용해 성희롱 논란에 휩싸였다. 아프리카TV 측은 감스트와 외질혜 등에 '3일 이용 정지'라는 처분을 내렸다. 그러나 '솜방망이 처분'이라는 의견이 확산되며 비판 여론이 더욱 거세졌다.

감스트는 반성과 자숙의 의미로 방송을 중단했다. 이와 별개로 감스트는 자숙 기간 중 국세청으로부터 비정기세무조사를 받으며 6000만원에 달하는 세금을 추징 당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탈세 논란이 일기도 했다.


heilie@sportsseoul.com


사진 | 아프리카TV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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