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상의 e파인더] '모델계의 패왕색' 백성혜, "피트니스는 나를 더욱 섹시하게 만들었다"
    • 입력2019-08-19 06:58
    • 수정2019-08-19 0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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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성혜. 이주상기자 rainbow@sportsseoul.com

[스포츠서울 글·사진 이주상기자] “이성에게 어떻게 호감을 사냐고요? 아이 콘택트 5초면 충분해요” ‘마성(魔性)의 모델’, ‘모델계의 패왕색’으로 불리며 한국 최고의 섹시한 매력을 자랑하는 모델 백성혜는 자신감 넘치는 목소리로 이렇게 말했다.

2014년 미스맥심 선발 대회를 통해 이름을 알린 백성혜는 그동안 절정의 매력을 과시하며 많은 남성 팬들의 사랑을 받았다. 하지만 수많은 촬영 뒤에 오는 피곤함은 어쩔 수 없었다. 백성혜에게 모델일은 즐거움 그 자체였다. 팬들과 함께 소통하는 일은 거부할 수 없는 매력이었기 때문에 팬들 앞에서 힘든 모습을 보일 수 없었다. 백성혜가 백방으로 고민한 끝에 선택한 것은 피트니스였다.

백성혜에게 피트니스는 건강은 물론 타고난 라인을 더욱 아름답고 탄탄하게 만들어줬다. 내친 김에 국내 유명 대회 피트니스스타에 출전했다. 백성혜는 지난 6월 30일 열린 ‘2019 피트니스스타 파이널리그’ 모노키니 부문에서 그랑프리를 차지하며 피트니스계 스타로 떠올랐다. 6개월 만에 이룬 놀라운 성과였다.

백성혜는 “피트니스의 최고의 덕목은 자신감과 건강이다. 몸이 건강해지고 날씬해지면서 자신감이 생겼다. 그리고 수면제로도 통하지 않던 불면증이 한방에 날아갔다. 빈혈도 사라졌다. 피트니스는 나를 더욱 섹시하게 만들었다. 여성들에게 최고 운동”이라고 말했다. 아무리 긴 촬영이라도 웃음과 여유를 잃지 않는 백성혜를 퇴계로의 한 스튜디오서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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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성혜. 이주상기자 rainbow@sportsseoul.com

- 피트니스의 매력은

인생사 마음먹은 대로, 원하는 대로 되는 것이 하나도 없는데 운동은 한 만큼 결과가 나온다. 내 의지로 바꿀 수 있는 것은 피트니스뿐이다.(웃음)

- 건강을 위한 습관이 있다면
유산소 운동과 웨이트를 하루에 1시간씩 꼭 한다. 술을 좋아했는데, 조금씩 줄이고 있다.(웃음)

- 건강을 잃게 만드는 것은

햄버거와 라면으로 식사를 때우는 것. 몸을 망치는 지름길이다.

- 운동을 즐겁게 하는 방법이 있다면

헤드폰을 착용하고 음악을 크게 듣는다. 귀로 듣는 것이 신나야 몸도 격하게 반응한다.(웃음)

- 식단은

식단은 고단백질(닭가슴살, 소고기) 위주로 짜고 있고, 브로콜리, 파프리카, 양배추 등 채소도 매끼니 섭취한다. 밥은 현미밥과 잡곡밥위주로, 견과류는 매일 먹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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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성혜. 이주상기자 rainbow@sportsseoul.com

- 백성혜의 매력이 자신감이라고 말한다
피트니스스타 파이널리그에서 몸에 윤기를 주기위해 과도한 오일링을 했는데, 그것 때문에 미끄러져 무대에서 넘어졌다. 당황하지 않고 아무렇지도 않게 일어나 포징을 해서 심사위원들에게 좋은 점수를 얻었다. 배짱과 여유는 타고난 것 같다.(웃음)

- 피트니스 모델로서 주목을 받고 있다
패션과 피팅, 잡지 모델로 많은 일을 했는데, 지금은 피트니스 쪽에서 새로운 일들이 들어오고 있다. 일과 수입이 많아져 좋고, 피트니스라는 새로운 영역에서 내 매력을 과시할 수 있어서 더욱 좋다(웃음)

- 애칭이 ‘패왕색’, ‘마성의 모델’ 등 강렬하기 그지없다

팬들이 지어준 별명인데, 아무래도 섹시한 이미지가 강하고, 현아와 닮았다고 해서 그렇게 불린다. 실제 모델계에서 나를 능가하는 패왕색이 없어서 아직도 밥벌이하며 타이틀을 유지하고 있다.(웃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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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성혜. 이주상기자 rainbow@sportsseoul.com

- 인생 모토가 있다면

‘카르페 디엠(carpe diem)’이다. 다가올 미래를 미리 걱정하기보다는 현재를 즐겁고 행복하게 살며, 스트레스를 받지 않게 살려고 한다. 어차피 미래를 걱정해봤자 해결되는 것은 아무것도 없고, 죽을 만큼 힘든 일이 있다 해도 어떻게 해서든 방법이 생기더라.(웃음)

- 피트니스 심사위원으로 활동한다고 들었다
오는 9월 22일 심사교육을 받는다. 빠르면 올해 말, 늦으면 내년부터 피트니스스타의 심사위원으로 활동한다. 선수로 입문한 지 얼마 안됐는데, 파격적인 일이다. 열심히 하겠다.

- 이상형은
듬직한 남자가 좋다. 모델처럼 잘빠진 몸매에 완벽한 비쥬얼보다는 마동석처럼 덩치도 크고 상남자 같은 스타일을 좋아한다. 그런 남자는 웬지 나를 지켜줄 수 있을 것 같은 느낌이 들기 때문이다.(웃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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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성혜. 이주상기자 rainbow@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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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성혜. 이주상기자 rainbow@sportsseoul.com

rainbow@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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