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이용수기자]입술 필러 의혹을 받았던 가수 현아가 논란을 뒤로하고 휴식을 즐기고 있다.


현아는 5~6일(한국시간) 개인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해외에서 휴식 중인 모습을 공개했다.


앞서 5일 오전 해외 일정을 소화하기 위해 인천국제공항 제2터미널을 통해 대만으로 출국하던 현아는 때 아닌 입술 필러 의혹을 받았다. 붉은색 립스틱으로 입술을 도드라지게 화장한 현아의 모습을 본 네티즌들이 주목한 것이다.


하지만 현아는 해당 논란을 접한 뒤 SNS를 통해 "눈 화장 안 하고 오버립 크게 그린 것도 나고 메이크업 진한 것도 연한 것도 매번 다른 것, 나는 이게 좋다"며 자신의 외모에 관해 논한 이들에게 일침을 날렸다.


현아는 입술 필러 논란이 있었지만 이를 적극 해소한 현아는 논란을 의식하지 않고 휴식을 즐긴 모습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purin@sportsseoul.com


사진 | 현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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