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봄맞이 SALE
중국남방항공은 백화점 ‘남방값’ 정도에 해외를 다녀올 수 있는 특가항공권을 11일까지 판매중이다.

[스포츠서울 이우석 전문기자] ‘뉴욕 왕복 64만원, 파리 42만원’ 중국남방항공이 전 세계 50개 도시 최대 90% 할인 봄맞이 특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특가항공권은 오는 11일까지 구입할 수 있다. 선착순 마감.

이번 봄맞이 프로모션은 왕복총액 기준으로 다음과 같다. 중국 상하이(19만원대) 다롄(14만원대) 베이징(16만원대), 남아시아 카트만두(29만원대) 다카(33만원대), 동남아 치앙마이(25만원대) 방콕(25만원대) 푸꾸옥(24만원대), 호주 시드니(44만원대) 멜버른(43만원대), 뉴질랜드 오클랜드(45만원대), 미국 LA(50만원대) 뉴욕(64만원대), 유럽 파리(42만원대) 프랑크푸르트(42만원대) 등 총 50개 도시다.

다롄이나 상하이 왕복 중국남방항공 운임은 거의 ‘남방값’이다. 10월 31일까지 떠날 수 있다. 특가 운임은 세금 및 3월 기준 유류세를 포함한 총액운임이며, 발권당일 환율 및 국제유가에 따라 변동될 수 있다.

중국을 제외한 항공편은 중국 광저우 또는 베이징에서 경유할 수 있다. 경유편은 대기시간이 짧고 취항지가 다양해 인·아웃 도시를 달리하여 더 많은 도시를 자유롭게 즐길 수 있다. 한편 중국남방항공은 8~48시간 경유 시 경유지에서 호텔 1박을 무료로 제공 중이다.

demory@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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