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이주상기자] 원챔피언십에서 링걸로 할동하고 있는 모델 김지나가 최근 자신의 SNS에 컬러풀한 수영복을 입은 사진을 게시하며 화려한 매력을 뽐냈다. 사진속에서 김지나는 특유의 항아리 몸매를 과시하며 넘치는 굴곡미를 자랑했다. 특히 38인치의 탄탄한 힙라인으로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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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부터 링걸로 활동하고 있는 김지나는 현재 미얀마의 수도 양곤에서 진행되고 있는 ‘원챔피언십 : Reign Of Valor’를 소화하고 있다.

170cm의 큰 키와 육감적인 몸매를 자랑하는 김지나는 지난 1과 2월에도 양곤, 자카르타, 마닐라, 싱가포르로 이어지는 강행군을 소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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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에 데뷔한 김지나는 서울 오토살롱, 부산 모터쇼를 통해 매력을 발산했다. 특히 한국을 대표하는 모터 레이싱대회인 CJ 슈퍼레이스와 넥센타이어 스피드 레이싱 대회의 대표모델로 나서며 인지도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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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챔피언십 링걸에는 지난해 발탁돼 동남아시아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현지의 패션잡지와 남성잡지 등의 커버와 화보를 장식하며 큰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원챔피언십에는 김지나를 비롯해서 이봄이, 박시현, 한나나, 남윤주등 한국 출신 모델들이 링걸로 발탁돼 또 다른 한류문화를 전파하고 있다.

rainbow@sportsseoul.com 사진출처 | 김지나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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