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김해나 아나운서의 일상이 화제다.


지난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몇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해맑게 웃으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김해나 아나운서의 모습이 담겼다. 비스듬하게 모자를 쓴 그는 가슴 라인이 깊게 파인 의상을 입고 은근한 볼륨감을 자랑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누나 사랑해요", "팬 예약", "이런 아나운서가 있었다니", "예뻐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현재 프리랜서 아나운서로 활동 중인 김해나는 지난 2011년 월드 미스 유니버시티에서 인기상을 받았으며, 2016년에는 한국방송진행자연합(KFBA)이 주목할 프리 방송인으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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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김해나 SNS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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