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박준범기자]'진짜사나이300' 그룹 우주소녀 은서가 폭풍 먹방을 선보였다.


30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진짜사나이300'에서는 백골부대에서 '300워리어'에 도전하는 10인의 모습이 그려졌다.


사격 훈련을 마친 훈련병들은 저녁 식사에 임했다. 라비와 셔누는 폭풍 흡입해 모두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은서 역시 반찬으로 나온 제육볶음을 맛있게 먹었다. 김재우는 은서에게 "이미지 신경 쓰지 말고 많이 먹어라"라고 말했다. 나르샤 역시 "걸그룹 다 필요 없다"고 거들었다. 이어진 인터뷰에서 은서는 "걸그룹 이미지 생각 안 하고 식사했다"고 답했다.  


한편, '진짜사나이300'은 매주 금요일 저녁 9시 55분 방송된다.


beom2@sportsseoul.com


사진ㅣMBC 방송화면 캡처

기사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