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류현진(31·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이 팀 승리를 이끈 후 활짝 웃는 모습이 포착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LA 다저스에서 통역을 담당했던 마틴 킴은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류현진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팀 승리 후 LA에 있는 한식집에서 식사를 마친 뒤 인증샷을 찍고 있는 그들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류현진은 브이를 그리며 승리를 자축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류뚱 축하해요", "아내가 좋아하겠다", "오늘 경기 정말 멋졌어요", "내 생의 최고 경기"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류현진은 미국 캘리포니아주 LA에 위치한 다저 스타디움에서 열린 애틀란타 브레이브스와의 내셔널리그 디비전시리즈(NLDS) 1차전에 선발 등판해 승리를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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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마틴 김 인스타그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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