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신재유기자] 건강나라 전성춘설렁탕(전성춘 대표)이 곰탕 추출기로 가맹사업을 시작한다 밝혔다.

특허 받은 곰탕 및 설렁탕 추출기는 빠른 시간에 진하고 고소한 국물을 낼 수 있어 에너지 절약은 물론, 따로 주방장이 필요없기 때문에 인건비도 절약과 함께 매장 운영에 편리하고 유리한 장점을 가지고 있다.

이 사업의 가장 큰 특징은 추출기만 설치하고 매뉴얼과 래시피대로 따라만 한다면 누구나 맛있는 국물을 뽑아낼 수 있는 전문가가 될 수 있다는 점이다. 추출기로 설렁탕, 도가니탕, 곰탕, 수육 등을 주요 메뉴로 판매하며 사업을 시작하는 초기 단계에는 전성춘대표가 직접 요리의 래시피와 비법을 가맹점주에게 전수한다. 몇 년 또는 몇 십년 걸려 배워야하는 노하우를 초단기간에 터득할 수 있으며 조리법을 직접 전수 받기 때문에 주방장을 따로 둘 필요가 없다.

전성춘설렁탕매장사진
전성춘설렁탕 매장사진

건강나라 전성춘설렁탕 곰탕 추출기는 기존 2~3일 걸리던 방식을 3~4시간이면 진하고 고소하게 국물을 추출하는 신기술이다. 어머님이 가마솥에서 끓여주던 깊고 진한 맛있는 맛과 불황기에 저렴한 가격으로 승부수를 띄웠다.

시간과 인건비 연료비등을 획기적으로 줄였기 때문에 큰자본이 없는 설렁탕 전문점, 국밥 전문점, 축산물 판매장, 포장 전문점, 건강나라, 전국 축산농협 등에서는 기계만 따로 설치·운영해도 매출향상에 큰 도움이 된다며 본사 관계자는 말을 이었다.

가평축협, 남양주축협등 전국축협 및 설렁탕전문점, 축산물판매장, 국밥집, 짬뽕집, 전국 반찬가게 등에 설치되어 이미 검증을 마쳤으며, 미국에 시범수출 후 일본, 중국, 동남아에서도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한다.

전성춘설렁탕이 특허기술로 생산한 곰탕추출기는 탕, 설렁탕 국물외에 건강 보조 식품 등도 제조 가능하다. 약초와 재료를 넣고 고압으로 추출하면 추출기는 재료가 갖는 천연의 맛과 향은 살리고 몸에 좋은 건강 보조 식품들이 만들어 지기 때문에 부수적인 수입도 가능하다. 특허 받은 건강한우곰탕 추출기는 건강 보조 식품제조회사와 건강원에서도 문의가 쇄도 하고 있으며 맞춤형 제작이 가능하기 때문에 작은 공간만 있어도 설치가 가능하다.

그 옛날 어머님이 아궁이 가마솥에서 끓여주는 정성과 맛을 담은 최신 건강한우곰탕 추출기로 요식업계의 한 획을 그을 것을 기대해 본다.

whyjay@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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