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배우 한은정의 일상 미모가 화제다.


한은정은 오는 14일 첫 방송 예정인 SBS 새 드라마 '그녀로 말할 것 같으면'에 출연한다. '그녀로 말할 것 같으면'에서 한은정은 극중 파인코스메틱에 비서로 입사한 후 탁월한 능력으로 민자영(이미숙 분) 회장의 집사로 승진한 고학력 엘리트 정수진을 연기한다.


특히 한은정은 강찬기(조현재 분)와 지은한(남상미 분)의 곁에서 친절한 조력자의 얼굴을 하고 있지만 속으로는 강찬기의 아내 자리를 노리는 고단수 악녀로 한은정이 보여줄 새로운 악녀 캐릭터이기도 하다.


악녀 전문 배우로 알려진 한은정은 1999년 미스 월드퀸 유니버시티로 데뷔해 드라마 '명랑소녀성공기', '풀하우스', '신데렐라맨' 등에 출연하며 섹시하면서 관능적인 악녀 역할을 찰떡 소화하며 시청자들의 눈도장을 찍었다.


올해 나이 37세라는 것이 믿기지 않을 정도로 동안 미모와 완벽한 몸매를 자랑하는 한은정의 일상 모습을 만나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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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ㅣ 한은정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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