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엠넷 한일 합작 서바이벌 프로그램 '프로듀스48'에서 주목받는 일본의 HKT48 멤버 미야와키 사쿠라가 체중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사쿠라는 최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체중을 공개했다.


그는 "프로필에 46kg이라고 돼 있지만 총선을 위해 다이어트했다"면서 체중계 사진을 공개했다. 사쿠라가 공개한 몸무게는 43kg으로 163cm의 키에 매우 마른 몸이다.


사쿠라는 자신의 마른 몸매 비결에 대해 "아침만 확실히 먹는 다이어트를 했다. 건강하고 예쁘게 살 빼는 방법을 찾자"라며 자신을 동경하고 다이어트할 여성들을 걱정했다.




사쿠라의 팬은 그의 몸무게가 BMI 지수로 저체중에 해당한다며 우려를 표하기도 했다. 그러나 그는 "모두에게 걱정 끼쳐 죄송하다. 잘 먹고 운동하는 다이어트로 바꾸고 있다"라며 "건강이 제일이다"라고 자신의 말을 정정했다.


한편, 사쿠라는 '프로듀스48'에서 일본 아이돌 중 최고로 높은 인기를 구가하며 5위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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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사쿠라 트위터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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