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이게은기자] 배우 류효영이 포상 휴가를 즐긴 근황을 전했다.


28일 류효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침 수영 #대군 #포상휴가 #끝 #다음 작품 #기대해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류효영은 검은색 수영복을 입고 한가로이 휴식을 즐기고 있는 모습. 늘씬한 몸매와 화사한 미모를 뽐내고 있다. 드넓은 바다와 마천루를 배경으로 사진을 남긴 류효영의 모습은 그림같은 느낌도 자아낸다.


한편, 류효영은 지난 6일 종영한 tv조선 드라마 '대군 - 사랑을 그리다'에서 윤나겸 역으로 분해 호평받았다. 첫 사극이었음에도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극의 몰입도를 끌어올렸다. 5%대 시청률을 기록한 '대군 - 사랑을 그리다'는 TV조선 내 역대 최고 시청률을 새로 써, 24일 배우와 제작진은 베트남 다낭으로 포상 휴가를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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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ㅣ류효영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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