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데이비드 베컴(43)의 딸 하퍼 베컴(6)의 선물이 화제다.


데이비드 베컴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지난 2일 생일을 맞아 딸에게 받은 와인 케이스 선물을 공개했다.


복수의 영국 언론의 보도에 따르면 하퍼가 용돈을 모아 산 선물은 루이 비통 와인 케이스로, 가격은 4950파운드(약 723만 원)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베컴은 자신의 생일을 축하하기 위해 몰래 미국에서 영국까지 건너온 아들과 재회하는 모습이 담긴 영상을 SNS에 게재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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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ㅣ데이비드 베컴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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