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이용수기자]래퍼 빈지노가 연인 스테파니 미초바와 달달한 모습을 공개했다.


빈지노와 미초바는 26일 개인 인스타그램을 통해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음을 자랑했다.


앞서 지난해 5월 입대한 빈지노는 휴가 기간을 이용해 사랑하는 연인을 만났다. 그는 "스테파니와 함께 시간이 너무 빠르다. 휴가 나오니까 꿈도 안 꾸고 자네"라는 내용의 글로 연인과 재회한 기쁨을 표현했다.


스테파니 역시 "4개월 만에 드디어 도착한 곳"이라는 내용의 글로 오랜만에 만난 연인에 대한 설렘을 드러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두 사람은 다정하게 포옹하며 뽀뽀하는 모습으로 주변의 부러움을 자아냈다.


한편, 육군 현역으로 입대한 빈지노는 오는 2019년 2월 28일 제대한다.


purin@sportsseoul.com


사진 | 빈지노, 미초바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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