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그룹 오마이걸이 색다른 컴백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오마이걸 반하나는 오는 4월 3일 오전 1시 한 홈쇼핑 채널을 통해 새 앨범 타이틀곡 '바나나 알러지 원숭이'를 최초 공개한다.


26일 오마이걸의 공식 SNS에 오마이걸 반하나의 팝업 앨범 '바나나 알러지 원숭이'의 티저 이미지가 게재돼 눈길을 끌었다.


소속사 측은 오마이걸 반하나의 결성에 대해 "오마이걸의 이번 앨범은 ' 팝업 앨범'으로 구성된다. 오마이걸의 반(효정, 비니, 아린)이 주축으로 참여하지만 하나가 된다는 의미를 담았다"고 밝혔다.


홈쇼핑에서는 오마이걸 반하나 팝업 앨범 '바나나 알러지 원숭이' 한정 스페셜 에디션 앨범과 오마이걸 반하나 아이덴티티가 담긴 한정판 맨투맨 티셔츠를 판매할 것으로 알려졌다.


공개된 티저에서 멤버들은 마치 8비트 게임 속에서 빠져나온 듯한 예측 불허한 사랑스러운 비주얼을 선보이며 오마이걸 만의 통통 튀는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한편, 오마이걸의 첫 팝업 앨범 '바나나 알러지 원숭이'는 오는 4월 2일 오후 6시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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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ㅣWM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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