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석혜란기자] 배우 정시아의 딸 서우가 클수록 더 예뻐진 미모를 자랑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지난 3일 정시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딸 서우(7)의 근황 사진을 게재했다.


꽃무늬 프린트의 원피스를 입고 청초한 분위기를 뽐내는 서우는 '우리집에 보물이 있대요'라는 책을 들고 다양한 표정을 짓고 있다.


특히 서우는 사슴같이 커다란 눈망울에 뽀얀 피부를 자랑하는 등 엄마 정시아와 쏙 빼닮은 미모로 네티즌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올해 7세가 된 서우는 성인 못지않은 또렷한 이목구비로 벌써부터 완성형 미모를 뽐냈다.


서우의 근황 사진을 본 일부 네티즌들은 "엄마 닮아 너무 예쁘다"며 폭발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정시아 가족은 지난해 종영한 SBS '오! 마이 베이비'에 출연해 큰 화제를 모으며 시청자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았다.


shr1989@sportsseoul.com


사진 ㅣ 정시아 인스타그램

기사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