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GC 김승기 감독. 2018. 1. 18안양 | 최승섭기자 thunder@sportsseoul.com

[스포츠서울 배우근기자] KBL은 지난 6일 재정위원회를 개최해 지난 주 경기 중 발생한 사안에 대해 심의했다.

재정위원회는 지난 1일 안양 KGC와 고양 오리온의 경기에서 심판에게 부적절한 언행을 한 KGC 김승기 감독에게 제재금 200만원을 부과했다.

또한 KCC 하승진에게는 제재금 100만원을 부과했다.

하승진은 지난 3일 원주 DB 경기 중 1쿼터 4분 47초를 남기고 몸싸움 과정에서 상대 한정원의 얼굴 쪽으로 팔꿈치를 휘둘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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