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막영애' 이수민이 연기력과 뛰어난 비주얼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배우 이수민은 현재 tvN 월화 드라마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6'(이하 '막영애')에서 능력과 외모, 몸매를 다 갖춘 지성사 디자인팀 사원 역을 맡아 활약을 펼치고 있다.
마치 일상을 보는 듯한 자연스러운 연기력도 훌륭하지만 방송 중간중간마다 보이는 콜라병 몸매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확 사로잡고 있다.
지난 25일 방송된 8화에서는 만취 연기를 펼치던 도중 굴곡진 몸매가 드러나 화제가 됐다. 겉옷을 탈의할 때 딱 달라붙는 노란색 원피스 사이로 우아한 자태가 공개돼 많은 이들의 시선을 끌었다.
지난 4화에서도 이수민의 완벽한 몸매가 한 차례 공개된 바 있다. 김현숙(이영애 역)과 대화하는 장면에서도 딱 맞는 원피스를 입었는데 알파벳 S자를 제대로 뽐내 감탄을 자아내기도 했다.
우려를 깨트린 준수한 연기력에 우월한 비주얼은 덤. '막영애'의 횟수가 쌓여갈수록 이수민에 대한 기대감도 점점 커지고 있다.
사진ㅣtvN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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