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가수 겸 배우 스눕 독이 크리스마스 연휴를 맞아 자기 자신에게 통 큰 선물을 했다.


독은 24일(이하 한국시간) 자신의 SNS를 통해 새 슈퍼카를 공개했다. 그가 슈퍼카를 공개한 건 이번이 처음이다.


알려진 바에 따르면 이 차는 H사에서 만든 레이싱 카의 한 종류로, 가격은 약 16억 원에 달한다.


그는 "크리스마스를 맞아 내게 주는 선물이다"라며 당당하게 자랑했고, 팬들은 부러움의 시선으로 바라보고 있다.


한편, 독은 1993년 데뷔해 현재까지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힙합 신의 절대 강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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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ㅣ스눕 독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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