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걸그룹 트와이스 멤버 정연이 최근 금발로 변신 후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지난 11일 트와이스는 리패키지 앨범 '메리&해피(Merry&Happy)'의 타이틀곡 '하트 셰이커'(Heart Shaker)로 컴백했다. 이번 앨범을 통해 금발로 변신한 정연은 물오른 미모를 선보여 팬들 사이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전 '라이키(LIKEY)' 활동 당시 붉은빛이 감도는 갈색 헤어스타일을 선보였던 정연은 이번 타이틀곡 무대에서는 샛노랗게 밝은 금발 헤어스타일을 뽐냈다.


목선까지 오는 짧은 금발을 찰떡같이 소화해낸 정연은 이전에 어두운 컬러의 헤어스타일이었을 때보다 더욱 어려진 미모로 시선을 모았다. 금발 스타일로 새하얀 피부가 더욱 돋보였다.


팬들은 "리즈 미모 경신", "세상 혼자 사네요", "이렇게 잘 어울릴 수가", "예쁘다는 말 밖엔" 등의 반응을 보냈다.


한편, 트와이스는 지난 22일 신곡 '메리 앤 해피(Merry & Happy)'를 공개했다.


news@sportsseoul.com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

기사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