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하라 사토미는 지난 21일 일본의 유명 패션 잡지 '비테키' 시상식에 참석해 '비테키 베스트 뷰티 우먼' 상을 받았다.
'비테키 베스트 뷰티 우먼' 상은 잡지 독자들이 뽑은 ' 가장 닮고 싶은 얼굴', '동경하는 여성'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국내 팬들에게는 김태희와 닮은 꼴 외모로 '일본 김태희'로 불리는 사토미는 일본의 한 예능에 출연한 '고멘' 영상으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한편, 이시하라 사토미는 '너는 펫', '리치맨, 푸어우먼 인 뉴욕' 등 다수의 드라마와 영화에 출연하면서 일본 내에서 톱배우 반열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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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ㅣ비테키 SNS, 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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