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일본 배우 이시하라 사토미가 3년 연속 일본 여성이 뽑은 '동경하는 얼굴' 1위로 선정돼 화제다.  

이시하라 사토미는 지난 21일 일본의 유명 패션 잡지 '비테키' 시상식에 참석해 '비테키 베스트 뷰티 우먼' 상을 받았다. 

'비테키 베스트 뷰티 우먼' 상은 잡지 독자들이 뽑은 ' 가장 닮고 싶은 얼굴', '동경하는 여성'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국내 팬들에게는 김태희와 닮은 꼴 외모로 '일본 김태희'로 불리는 사토미는 일본의 한 예능에 출연한 '고멘' 영상으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한편, 이시하라 사토미는 '너는 펫', '리치맨, 푸어우먼 인 뉴욕' 등 다수의 드라마와 영화에 출연하면서 일본 내에서 톱배우 반열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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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ㅣ비테키 SNS, 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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