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팝가수 머라이어 캐리가 근황을 공개했다.


지난 1일(한국 시간) 머라이어 캐리는 자신의 SNS에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그는 "요즘 기분이 더욱 좋아지고 있고 일터로 돌아왔다"는 소식과 함께 "2017 세계 에이즈의 날 콘서트와 그다음 열릴 크리스마스 투어에서 많은 분들을 만날 수 있길 기대한다"는 글을 남겼다.


그가 공개한 사진은 녹음실에서 찍은 사진으로 검은색 드레스를 입고 있다. 또한 지난달 24일에도 그는 빨간색 드레스를 입고 있는 모습의 사진도 게재해 눈길을 끌었다. 모두 눈에 띄게 날씬해진 몸매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머라이어 캐리는 지난 8월 120kg에 육박한 모습이 공개되며 전 세계 팬들을 놀라게 했다. 이에 다수의 미국 연예 매체들은 "머라이어 캐리가 위 절제술과 식이요법으로 예전 모습을 되찾아가고 있고, 위 절제술을 통해 약 25파운드(약 11kg)를 감량했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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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ㅣ머라이어캐리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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