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신혜연기자] 걸그룹 에프엑스 멤버 겸 배우 빅토리아가 화보 장인 면모를 뽐냈다.


빅토리아는 최근 중국 패션 매거진 '슈퍼 엘르(SUPER ELLE)' 겨울 이슈 판의 커버를 장식했다.


이번에 공개된 화보에서 빅토리아는 스포츠 브랜드의 의류를 입고 스포티하면서도 섹시한 콘셉트를 소화해냈다. 미들 길이의 헤어스타일을 하고 있는 그대로의 내추럴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패딩, 재킷, 신발 등 어울리지 않을 것 같은 조합을 멋스럽게 해석했다. 또한 진한 메이크업으로 성숙하면서도 치명적인 비주얼을 완성했다.


한편, 빅토리아는 중국에서 공작실을 설립해 영화, 드라마, 예능을 통해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heilie@sportsseoul.com


사진 | '슈퍼 엘르(SUPER EL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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