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최민지 인턴기자] 그룹 원더걸스 출신 선예가 여행 중인 근황을 공개했다.


선예는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름다운 곳, 퀘벡(Beautiful Place, Quebec City)"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일상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선예는 단발 헤어스타일에 청바지 차림으로 거리를 활보하고 있다. 아기 엄마라고는 믿기지 않는 여전한 미모와 몸매가 눈길을 끌었다.


이어진 게시물에서는 "10월인데 한여름날씨"라는 글과 함께 아기 유모차를 끌고 있는 사진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흰색 민소매에 까만 탱크톱을 매치한 패션이 돋보였다.


이 밖에도 식당에서 음식을 즐기는 모습 등 선예는 근황 사진을 '폭풍' 업데이트하며 팬들에게 반가움을 안겼다.


한편, 선예는 지난 2013년 1월 캐나다 교포 선교사 제임스 박과 2년가량 열애 끝에 결혼해 미국에서 생활 중이다. 슬하에 두 자녀를 뒀다.


julym@sportsseoul.com


사진ㅣ선예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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