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김병학 인턴기자] '불타는 청춘' 김광규가 성게를 밟고 부상을 당했다.


26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에서는 수영을 하던 김광규가 바다에 있던 성게를 밟고 고통에 신음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수영을 즐기던 김광규는 성은이네 집으로 가자는 말에 뭍으로 나오기로 했다. 해변 근처에서 이제 걸어가기 위해 발을 딛던 찰나 성게를 밟고 만 것.


김광규는 외마다 비명과 함께 급히 주변 부둣가로 나왔고 김국진과 청춘들은 급히 깔라만시와 물을 가지고 와 응급 처방에 나섰다.


한편 '불타는 청춘'은 매주 화요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된다.


wwwqo2@sportsseoul.com


사진ㅣSBS 방송화면 캡처

기사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