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권준영기자] 트로트 가수 조정민의 매력적인 눈빛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조정민은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듬해 열리는 자신의 첫 번째 콘서트 소식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여리여리한 어깨를 강조한 원피스를 입고 우아한 매력을 뽐내는 조정민의 모습이 담겼다. 그는 긴 생머리를 휘날리며 청순가련한 매력을 과시했다. 또한 볼륨감 넘치는 몸매와 함께 고혹적인 눈빛으로 카메라를 바라봐 극강의 섹시미를 발산했다.


특히 또렷한 이목구비와 함께 백옥 같은 피부로 인형 비주얼을 자아내 눈길을 끌었다.


조정민은 데뷔 전 Mnet '트로트엑스'에 출연해 '광진구 고소영'으로 볼륨감 넘치는 몸매, 매력적인 보이스로 눈길을 끌었다. 지난 2014년 12월 'Be My Love'를 발매하고 데뷔했으며 '곰탱이', '살랑살랑', '슈퍼맨' 등으로 활동했다. KBS2 '불후의 명곡'과 MBC '복면가왕'에 출연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한편, 조정민의 소속사 루체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내년 1월 26일 예정된 이번 공연은 일본에서 현지 정상급 프로듀서 및 밴드세션이 참여하는 풀밴드콘서트로 1회 진행된다.


kjy@sportsseoul.com


사진ㅣ조정민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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