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권준영기자] 가수 미나와 연하의 남자친구 류필립이 뜨거운 애정을 과시했다.


미나는 21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촬영 끝나고 둘이 오붓하게#티타임 #연남동 #배드보스 컴퍼니 #그림 같은 커피숍 #셀스타그램 #데이트 #커플스타그램"이라는 내용의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미나와 류필립이 꿀 떨어지는 셀카를 찍는 모습이 담겼다. 미나는 브라운 계통의 셔츠와 스키니 청바지를 입고 캐주얼한 매력을 뽐냈다. 류필립은 파란색 셔츠를 입고 댄디한 패션을 강조했다.


특히 두 사람은 강아지와 함께 다정한 셀카를 찍어 눈길을 끌었다.


한편, 17세 연상연하 커플인 두 사람은 미나가 류필립의 군 복무를 기다리며 곰신 커플로 화제를 모았으며, 류필립이 제대한 후에도 뜨거운 사랑을 이어가 많은 팬들의 응원을 받고 있다.


kjy@sportsseoul.com


사진ㅣ미나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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