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33 다섯왕국이야기 안젤리나 다닐로바
433에서 서비스하는 모바일게임 ‘다섯왕국이야기’의 홍보모델 안젤리나 다닐로바.

[스포츠서울 김진욱기자] 네시삼십삼분(대표 장원상·박영호)은 출시를 앞둔 대작 모바일게임 ‘다섯왕국이야기’(개발사 너울엔터테인먼트)의 홍보 모델로 러시아 국적의 모델 안젤리나 다닐로바를 선정했다고 14일 밝혔다.

안젤리나 다닐로바는 TvN에서 방영된 ‘바벨250’에 출연하면서 본격적인 한국 활동을 시작했다. KBS1 ‘이웃집찰스’와 KBS 사전 제작 드라마 ‘모히또’ 등에 출연하며 인지도를 쌓아왔다. 또 유튜브 등 각종 SNS에서 ‘여신’, ‘엘프’ 등으로 불리며 다양한 엔터테인먼트 활동을 하고 있다.

4:33 소태환 본부장은 “안젤리나 다닐로바를 통해 다섯왕국이야기의 감성과 서사를 잘 전달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해 모델로 선정했다”며 “화려한 연출을 보여주는 게임 ‘다섯왕국이야기’에 어울리는 재미있는 영상과 이벤트를 기대해달라”고 말했다.

앞으로 4:33은 안젤리나 다닐로바의 영상 촬영 현장과 화보 공개 등 다양한 프로모션 활동을 통해 다섯왕국이야기의 인지도를 올릴 예정이다.

다섯왕국이야기는 수려한 그래픽과 화면을 압도하는 궁극기 연출을 자랑하는 감성 비주얼 RPG를 표방하고 있으며, 110종의 캐릭터 수집과 세분화된 고급 전략 기능 등 차별화된 재미를 제공한다. 다섯왕국이야기는 오는 27일 출시될 예정이다.

jwkim@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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