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이용수기자] 걸그룹 씨스타 멤버들이 해체 선언 후 컬래버 공연으로 팬들을 먼저 만났다.


씨스타 멤버 보라는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같은 날 오후 5시 청주대학교 석우문화체육관에서 열린 걸그룹 마마무와 '걸크러쉬 콘서트'에 오르기 전 모습을 공개했다.


공개된 모습 속에는 '기억할게 씨스타'라는 배너를 씨스타 각 멤버들이 들고 포즈를 취한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오는 31일 마지막 신곡을 끝으로 해체하는 시스타이기에 '기억할게 씨스타'의 배너가 더욱 인상 깊었다.


한편, 씨스타는 지난 23일 데뷔 7년 만에 해체를 선언, 각자의 길을 걷기로 했다.


디지털 콘텐츠부 purin@sportsseoul.com


사진 | 보라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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