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김도형기자] 2017 빌보드 뮤직 어워드(2017 Billboard Music Awards)가 22일 오전 9시(이하 한국시간)부터 미국 라스베이거스 T-모바일 아레나에서 열렸다.


빌보드 뮤직 어워드는 매년 빌보드 지에서 후원하는 세계적인 음악 시상식으로, 그래미 어워드, 아메리칸 뮤직 어워드 등과 함께 미국의 권위 있는 음악 시상식 중 하나이다.


이번 행사에는 브루노 마스, 카밀라 카베요, 셀린 디온, 드레이크, 에드 시런 등 세계적인 가수들이 총출동해 축제의 장을 만든다.


플로리다 조지아 라인, 이매진 드래곤스, 존 레전드, 로드, 니키 미나즈 등도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가수들뿐 아니라 시상을 위해 세계적인 배우들도 자리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국내 그룹으로는 최초로 방탄소년단이 이번 시상식의 '톱 소셜 미디어 아티스트' 부문에 노미네이트 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방탄소년단부터 카밀라 카베요까지 빌보드 뮤직 어워드를 찾은 스타들의 마젠타 카펫을 모아봤다.


가수 니콜 셰르징거


배우 레아 미셀


배우 헤일리 스테인펠드


가수 카밀라 카베요


그룹 방탄소년단


뉴미디어국 wayne@sportsseoul.com


사진ㅣ빌보드 홈페이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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