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배우 윤현민-백진희 커플의 러브 스토리가 공개됐다.


19일 방송된 E채널 '용감한 기자들 3'에서는 '결정 장애에 빠진 사람들'이란 주제로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 출연한 본지 남혜연 기자는 "배우 윤현민-백진희 커플은 세 번의 열애설이 났고, 두 번 부인한 끝에 열애를 인정했다"고 말했다.


이어 "이들은 같은 장소에서 찍은 사진을 SNS에 올리는 등 열애 증거를 곳곳에 뿌리고 다녔다"며 "사진을 찍은 장소가 외국인데, 윤현민의 부모님이 외국에 거주 중이라고 한다"라고 덧붙였다.


두 사람은 바쁜 스케줄 탓에 잠시 결별의 시간을 가졌지만, 서로의 마음을 확인한 후 재결합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 다른 패널은 "드라마 '내 딸 금사월' 스태프들은 열애 사실을 알고 있었다. 윤현민과 백진희가 대기실에서 스킨십을 하다 걸린 적도 있다더라"고 폭로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두 사람은 지난 2015년 종영된 MBC 주말드라마 '내 딸 금사월'에서 호흡을 맞춘 후 연인으로 발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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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E채널 '용감한 기자들 3'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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