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서장원기자] '비정상회담' 최민용이 임산물 불법 채취를 언급했다.


20일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에는 최민용이 게스트로 출연해 '자연과 하나되는 삶을 꿈꾸는 나'를 주제로 토론을 나눴다.


이날 방송에서 '내가 살고 싶은 곳'에 대해 토론을 하던 중 최민용은 "꼭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며 말문을 열었다.


최민용은 "우리나라에서 허가없는 임산물 채취는 법으로 금지돼있다"며 "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산에서 불법으로 임산물을 채취해간다"고 말했다.


이어 "포천에 있는 박 씨 성을 가진 분이 산에서 자주 불법 채취를 한다. 내가 다 알고 있다. 절대로 그러지 마라. 내가 이 얘기는 JTBC에 와서 꼭 하고 싶었다"고 강력하게 경고했다.


한편, JTBC '비정상회담'은 매주 월요일 오후 10시 50분에 방송된다.


뉴미디어국 superpower@sportsseoul.com


사진 | JTBC 방송화면 캡처

기사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