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사진] 슈가도넛

[스포츠서울 홍승한기자]밴드 슈가도넛이 KBS2 ‘불후의 명곡’에서 눈부신 고음을 선보여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2월27일 KBS 신관 공개홀에서 펼쳐진 ‘KBS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 작곡가 故 김명곤 편에 출연한 슈가도넛은 녹화 현장에서 고음을 선사해 출연진 및 현장 스텝들이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는 후문.

슈가도넛 보컬 창스는 본인 특유의 귀를 찌르는 듯한 날카로운 고음이 매력적인 보컬리스트 중 하나이다. 따라서 슈가도넛의 음악은 대부분 청량하고 시원한 분위기를 많이 표현하고 있어 듣는 이들로 하여금 후련한 기분을 느낄 수 있게 한다.

고음의 대명사 하현우를 뛰어넘는 고음에 도전한 창스의 활약이 돋보이는 슈가도넛 촬영분은 오는 3월11일 오후 6시5분 ‘KBS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 작곡가 故 김명곤 편을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한편 슈가도넛은 지난 2월 7일 다섯 번째 정규앨범 ‘DECAGON’을 발매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hongsfilm@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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