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목장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다가 캐스팅된 일본 여배우 카라타 에리카(20)에 대한 네티즌의 관심이 뜨겁다.


3년 전 '마더 목장'에서 일한 에리카는 우연히 목장을 방문한 현재 소속사 매니저의 눈에 띄어 스카우트된 것으로 알려졌다.


학업과 연기 수업을 병행한 그는 같은 해 9월 걸그룹 소녀시대의 'DIVINE' 뮤직비디오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2015년 7월 후지TV 드라마 '사랑하는 사이'를 통해 배우로 데뷔한 에리카는 소니 손해 보험사의 모델로 발탁되며 폭발적인 인기를 입증했다.


이를 접한 네티즌은 "일본의 여신", "한국에서도 활동했으면 좋겠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에리카는 과거 일본 인기 매거진 '오리콘 스타일'과 진행한 인터뷰에서 한국의 아이돌 그룹 갓세븐을 좋아한다고 밝혀 화제를 모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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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카라타 에리카 인스타그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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