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첫째주 지랭크 온라인게임 순위

[스포츠서울 김진욱기자] 8월 첫째주 온라인게임 순위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의 ‘오버워치’가 라이엇게임즈의 ‘리그 오브 레전드’를 지랭크 포인트 120점 차이로 앞서며 7주 연속 지랭크 온라인게임 순위 1위 자리를 지켰다.

8월 첫째주 온라인게임 순위는 넥슨과 블리자드 등 서비스 회사별 게임들간의 경쟁이 흥미로웠다.

최상위권에서는 넥슨의 ‘피파온라인3’(5위)가 2단계 순위가 하락한 가운데 ‘메이플스토리’(3위)와 ‘서든어택’(4위)로 한단계씩 순위가 상승했다.

10위권 전후로는 블리자드의 ‘디아블로3’가 2단계 하락하며 13위를 기록한 가운데 블리자드의 ‘워크래프트3’ ‘월드오브워크래프트’가 각각 한단계식 순위가 오르며 11위와 12위에 랭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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