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신혜연기자] 배우 송지효가 이별을 아쉬워 했다.


9일 오후 송지효는 자신의 웨이보에 "너무 감사합니다. 너무 사랑합니다. 그리고 좋은 추억 함께한 우리 팀 그리고 보보네 팀들, 제작진분들 너무 고생하셨어요. 보보 모모 이제 안녕!"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 속 송지효는 진백림을 포함한 여러 스태프들과 함께 다정하게 브이 포즈를 취하며 우정을 과시했다. 특히 송지효는 페도라를 쓰고 꾸밈없이 청순한 미모를 뽐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송지효가 진백림과 호흡을 맞춘 중국판 '우리 결혼했어요'인 '우리 사랑하기로 했어요'는 지난달 29일 마지막 방송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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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송지효 웨이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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