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김도형기자] MBC 예능 프로그램 '마이 리틀 텔레비전'(이하 '마리텔')으로 대중에게 잘 알려져 있는 필라테스 강사 양정원이 시구 여신으로 거듭난다.

24일 복수의 연예관계자에 따르면 양정원은 오는 28일 서울 잠실경기장에서 열리는 '2016 타이어뱅크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 LG트윈스의 라이벌전에 두산 측 시구자로 나선다.

양정원은 최근 '마리텔'을 비롯해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는 등 완벽한 몸매와 외모로 대중의 주목을 받고 있는 인물.

대세녀로 떠오른 만큼 어떤 시구를 펼쳐질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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