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석혜란기자] 할리우드 배우 안젤리나 졸리의 남편 브래드 피트가 마리옹 꼬띠아르와 불륜 루머설이 제기된 가운데 마리옹 꼬띠아르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마리옹 꼬띠아르는 미국 유명 영화 사이트 TC 캔들러가 선정한 '2013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얼굴 100인'에서 1위를 차지했다.


1975년생인 마리옹 꼬띠아르는 지난 1993년 TV 시리즈 '하이랜더'로 데뷔해 영화 '택시', '퍼블릭 에너미', '나인', '인셉션', '러브 미 이프 유 데어', '라 비앙 로즈' 등이 있으며, '라 비앙 로즈'에서 에디트 피아프를 열연해 아카데미 여우주연상을 수상했다.


최근엔 영화 '인셉션', '다크 나이트 라이즈'에 출연해 인형 같은 외모로 대중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한편, 안젤리나 졸리의 남편 브래드 피트는 영화 '파이브 세컨즈 오브 사일런스' 촬영 당시 동료 배우였던 마리옹 꼬띠아르와 불륜 루머에 휩싸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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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매거진 '마담 휘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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