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양민희 기자] 유정복 인천광역시장이 2일 인천시청에서 '박태환 선수의 리우 올림픽 출전을 위해 국민들께 드리는 호소문'을 읽고 있다.


금지약물 검사에서 양성반응이 나타나 국제수영연맹(FINA)으로부터 18개월 선수자격 정지 징계를 받았던 박태환은 지난 3월2일 징계 해제 뒤 이번 대회를 복귀전으로 치른 뒤 좋은 성과를 이어가고 있다.


"리우 올림픽 보내주세요"


90도로 고개 숙이며 사죄 구하는 박태환


수영으로 좋은 모습 보여드리게 기회를 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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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최승섭기자 thunder@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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