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방송인 기욤 패트리와 배우 송민서의 결별 소식이 전해졌다.


30일 한 매체는 복수의 연예계 관계자 말을 빌려 "기욤 패트리와 송민서가 최근 결별했다"라며 "두 사람은 연인에서 친한 오빠 동생 사이로 남기로 했다"고 밝혔다.


기욤 패트리와 송민서는 지난해 10월 열애 사실을 공개하고, JTBC '님과 함께 시즌2-최고의 사랑'에 출연했다. 10월부터 12월 29일까지 약 3개월 간 출연하면서, 기욤 패트리와 송민서는 달달한 커플의 모습을 보여줬다.


두 사람이 갈라서게 된 이유는 각자 바쁜 스케줄 때문인 것으로 알려졌다.


기욤 패트리는 스타크래프트 게이머 출신으로 최근 JTBC '비정상회담' 등에 출연하는 등 방송인으로서 제2의 인생을 살고 있다. 송민서는 배우이며 '시크릿가든' 등에 현빈의 맞선녀로 출연한 바 있다.


뉴미디어팀 석혜란기자 shr1989@sportsseoul.com


사진=스포츠서울DB, 송민서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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