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구매한 속옷을 자랑하려다 '배털 제모' 논쟁에 휘말린 여성이 화제다.

지난 7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메트로는 새로 장만한 속옷을 자랑하려다 민망한 배털까지 공개한 수라이야(Suraiya)의 사연을 소개했다.

해당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그는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walmart underwear vibes'라는 글과 함께 속옷을 착용한 사진을 게재했다.

섹시한 포즈를 취한 수라이야의 사진을 본 네티즌은 속옷이 아닌 그의 배털에 관심을 보였고, '배털 제모'를 놓고 설전을 벌였다.

이에 대해 수라이야는 "여성들도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보여주고 자기 자신을 사랑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뉴미디어팀 이승재 기자 news@sportsseoul.com

사진=수라이야 SNS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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