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모델 카일리 제너(18)의 파격적인 화보가 화제다.

카일리 제너는 2일(현지시간)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최근 '인터뷰 매거진'과 진행한 세 장의 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카일리 제너는 군살 없는 명품 보디라인을 뽐냈으며, 엉덩이가 뻥 뚫린 아찔한 의상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카일리 제너는 이번 화보와 관련해 장애인들로부터 비난을 받고 있다. 무뚝뚝한 표정으로 휠체어에 앉아 있는 모습이 장애인은 무기력하다는 것을 표현하는 것처럼 보인다는 것.

이에 대해 '인터뷰 매거진' 측은 "휠체어를 이용해 누군가에게 상처를 줄 의도는 없었다"고 해명했으며, 카일리 제너는 아직 공식적인 입장을 내놓지 않았다.

뉴미디어팀 이승재 기자 news@sportsseoul.com

사진=카일리 제너 SNS 계정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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