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예지
[스포츠서울] 신예지 KBS 기상캐스터에 대한 네티즌의 관심이 뜨거운 가운데 신예지의 일상 사진이 눈길을 끈다.

신예지는 지난 10월 11일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신예지는 미국 샌프란시스코 금문교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으며, 굴곡 없는 보디라인을 뽐냈다. 또한 타이트한 의상 위로 드러난 볼륨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신예지의 사진을 접한 네티즌은 '기상캐스터계 여신', '수지를 능가하는 미모'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신예지는 2011년 한국경제TV 아나운서로 입사한 뒤 2013년 5월부터 KBS에서 일기예보를 전달하고 있다.

뉴미디어팀 이승재 기자 news@sportsseoul.com

사진=신예지 관련 신예지 SNS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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