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방송인 비키 패티슨의 섹시한 샤워 장면이 화제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유튜브에는 리얼리티 TV 쇼 'I'M A CELEBRITY 2015'에 출연한 비키 패티슨이 정글에서 샤워를 하는 모습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는 차가운 물을 맞으며 연신 비누 거품을 내는 비키 패티슨의 모습은 뭇 남성들의 상상력을 자극하기에 충분했다.


패티슨은 촬영이 끝난 후 진행된 인터뷰에서 "나는 계속 비누를 떨어뜨렸다. 이전에 다른 사람들도 그러는 것을 봤다. 그들은 눈을 감고 머리를 젖히며 섹시하게 보이려 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그러나 나는 비눗물이 눈에 너무 많이 들어가 있었다. 섹시해 보이려고 노력했지만 눈이 너무 따가워서 아무것도 볼 수 없었다. 거의 재앙에 가까웠다. 나는 전혀 섹시하지 않았다"고 고백했다.


한편, 이 같은 비키니녀의 샤워 장면에 네티즌들은 "섹시하기만 한데요", "상상력 자극된다", "몸매 장난 아니세요"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팀 news@sportsseoul.com>


사진=유튜브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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