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 tv


[스포츠서울] 아프리카 TV가 화제인 가운데 섹시 BJ 유소다가 별풍선 60만 개를 받아 또 한 번의 신기록을 세웠다.


지난달 18일 아프리카 TV의 미녀 BJ 유소다는 별풍선 약 60만 개를 받아 놀라움을 자아냈다.


별풍선이란 아프리카TV에서 판매하는 유료 아이템이다. 시청자가 구입한 뒤 BJ에게 선물할 수 있다. 별풍선 1개의 구입 비용은 100원이고 10개 단위로 구입이 가능하다. 부가세 10%를 포함해 개당 110원을 결제해야 한다.


BJ는 별풍선을 현금으로 환전할 수 있으며 일단 아프리카TV 측이 먼저 수수로 명목으로 일정부분을 가져간다. 별풍선을 돈으로 환산한 금액에서 '베스트 BJ'가 30%, '일반 BJ'가 40%를 아프리카TV에 지불하는 식이다.


이에 따라 BJ 유소다는 4000여만 원의 하루 수입을 벌게 됐다. 별풍선 신기록이 달성되자 BJ 유소다는 놀라움을 금치 못하며 "감사합니다"라는 말을 남기기도 했다.


한편, BJ 유소다는 지난해 10월 별풍선 35만개로 대박을 터뜨린 바 있다.


<뉴미디어팀 news@sportsseoul.com>


사진=유튜브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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