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헬스장에서 절대 만나고 싶지 않은 '민폐녀'가 등장해 네티즌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최근 동영상 사이트 유튜브에는 '헬스장 신음녀&민폐녀'란 제목으로 한 편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 속 한 여성은 헬스장에서 민폐가 될 수 있는 야한 옷을 입고 있다. 근육질 트레이너와 함께 운동을 시작하자 이 여성은 격하게 앓는 소리를 내기 시작한다.


그는 운동 기구를 들어 움직일 때마다 아찔한 신음 소리를 내 주변 사람들의 운동을 방해했다. 민폐녀의 신음 소리가 계속되자 헬스장에 있던 사람들은 민망해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헬스장 민폐녀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다른 사람들 방해하네", "헬스장에서 왜 저러지", "트레이너 민망하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팀 news@sportsseoul.com>

사진=방송화면


기사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