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중국의 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속옷만 입은 여성들이 남성들의 욕구를 충족시켜주는 장면이 포착돼 논란이 되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중국 자위 대회'라는 제목으로 여러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은 한 중국 예능 프로그램을 캡쳐한 것으로, 속옷만 입은 여성들이 남성과 팀을 이뤄 대결을 하는 모습이 담겼다.



여성들이 속옷만 입고 나온 것은 둘째 치고 눈길을 끄는 장면은 남성들이 하의를 입지 않았다는 것이다. 수건으로 하반신을 가리고 있는 남성들이 돌아서자 속옷만 입은 여성들은 주저 앉아 남성의 자위를 돕는다.


손으로 남성들의 자위를 돕던 여성들은 검은색 상의를 입은 남성이 자위를 마치자 놀라워하는 모습을 보였다. 결국 이 대결에서는 먼저 자위를 마친 검은색 상의의 남성팀이 패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일본 예능보다 더하다", "심했다", "놀랍다", "이게 뭐지", "대박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팀 news@sportsseoul.com>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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