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건 지연


[스포츠서울] 배우 이동건(35)과 걸그룹 티아라 멤버 지연(본명 박지연·22)이 열애 사실을 인정한 가운데 지연의 몸매가 눈길을 끌고 있다.


티아라의 소속사 코어콘텐츠미디어는 지난 2013년 9월 27일 티아라 지연의 이미지를 공개해 새 앨범에 대한 힌트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소연은 포인트인 레드 모자를 착용하며 슬픔이 묻어나는 눈빛과 함 청초한 매력을 보이고 있는 반면, 지연은 청 베스트와 청 핫팬츠를 매치해 아련한 눈빛과 더불어 와일드하고 섹시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이동건 지연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동건 지연, 의외의 커플", "이동건 지연, 몸매 좋다", "이동건 지연, 잘 어울린다", "이동건 지연, 예쁘게 만나길", "이동건 지연, 축하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4일 티아라 소속사 MBK엔터테인먼트 측은 "지연이 이동건과 열애 중"이라며 "두 사람은 함께 영화 작업을 하며 가까워졌다"고 밝혔다. 이동건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 측 역시 "두 사람이 영화를 통해 가까워졌으며 호감을 가지고 알아가는 단계"라고 말했다.

신혜연 인턴기자 news@sportsseoul.com

사진=코어콘텐츠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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