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양의지 대주자 조수행이 29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4프로야구 두산베어스와 KiA타이거즈의 시즌 첫 대결 7회말 1사 1루에서 2루도루를 시도하자 KIA 포수 한승택이 2루로 송구하고 있다. 악송구로 조수행은 3루까지 내달렸다. 2024.03.29. 잠실 | 강영조기자 kanjo@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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