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 9번타자 최원준이 29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4프로야구 두산베어스와 KiA타이거즈의 시즌 첫 대결 3회초 2루타로 출루한 후 박찬호 타석때 3루도루에 성공하고 있다. 2024.03.29. 잠실 | 강영조기자 kanjo@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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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 야구
[포토] ‘누구 손이 먼저?’
입력2024-03-29 19:42:36
수정2024-03-29 19:5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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